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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태일 동생 "사죄하라!"…전두환 빈소 밖 항의 시위

11-24 11:39

(서울=연합뉴스) 5공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 인근에선 전씨의 과오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전두환국민심판본부'는 2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까지 사죄 없이 떠난 전씨를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두환은 무조건 살인마"라며 "힘없는 국민을 총칼로 짓밟고 정권을 찬탈했다.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에게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단체 상임고문인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씨도 참석했는데요.

그는 과거 전두환 정권 초기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로 꼽히는 삼청교육대를 언급하며 "전두환의 만행을 잊을 수 없다. 민중이 통곡했지만 무시하고 끝내 계엄령을 선포했던 잘못된 역사를 온 국민이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안창주>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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