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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국산 키위…"맛도 영양도 듬뿍"

11-20 12:56


[앵커]


겨울철 건강 과일로 알려진 키위 수확이 한창입니다.

키위는 감기나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데 최근에는 다양한 국산 품종이 개발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온실 안에서 키위 수확이 한창입니다.

국내에서 육성된 감황이란 신품종 키위입니다.

당도가 19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아주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무척 높습니다.

<김동섭 / 키위 재배농업인> "당도나 풍미가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외국 키위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국내에서 육성된 골드윈이란 신품종입니다.

과실의 무게가 기존 품종보다 30g 정도 더 나가고 당도가 무척 높습니다.

외국산 골드키위에 토종 다래를 접붙여 개발한 그린몰은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1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레드비타도 있습니다.

<윤성근 / 경남 남해군> "다른 키위들은 껍질을 까서 먹어야 하는데 그냥 먹으니까 너무 편하고, 편한데도 또 맛있어서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수입산 과일로만 알고 있던 키위가 국내에서 본격 생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은 모두 25개, 재배면적도 26%까지 높아졌습니다.

<이목희 /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 농업연구사> "기능성 높은 과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골드키위라든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 그리고 기능성 함량이 높은 품종을 육성하고…"

각종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키위를 상온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해 후숙한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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