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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우리말 쓰기] 올바른 공공언어를 아시나요?

11-17 12:15

[편집자 주 = 우리 말과 글은 우리의 문화와 삶이 녹아 있어 아끼고 가꿔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어는 그 자체가 우리의 자산입니다. 연합뉴스는 국립국어원, (사)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일상에 녹아든 외국어 표현을 살펴보면서 이를 쉬운 우리말로 개선하고자 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총 10회에 걸쳐 제작 송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 -국어기본법 제14조(공문서의 작성) 1항

지난 3월 문체부 국립국어원은 '2020년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 중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공공언어의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는지도 알아봤다, 응답자 중 '쉽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3.4%였고, '어렵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22.9%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공공언어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공공언어란 정부와 공공 기관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공공성을 띤 언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각종 공문서,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는 언어, 거리의 현수막이나 간판, 계약서ㆍ약관ㆍ사용 설명서 또 강의할 때 사용하는 언어도 해당한다.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개선 활동가인 '우리말 가꿈이'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공기관의 언어를 개선하는 노력을 한다.

우리말 가꿈이가 바꾼 공공언어들을 살펴보면 '아카이빙(기록)', '미니팝업(알림창)', '홍보존(홍보마당)' 등이다.

우리말 가꿈이의 공공언어 순화 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문화연대 누리집(https://www.urimal.org/3004)에서 본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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