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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준표 "'석양의 무법자' 대선…선거 지면 한명 감옥가야"

11-08 13:54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8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우리 후보가 됐지만, 마이크 잡기가 어렵다"며 향후 꾸려질 당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차기 대선판이 석양의 무법자처럼 돼 간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당 경선 경쟁자였던 윤석열 대선후보를 동시에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홍 의원은 "두 분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 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이라며 "이전투구 대선에서 부디 살아남는 대선이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민심에서 압승하고 당심에서 지는 희한한 경선이었지만 선거의 룰이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승복한 것"이라며 "부디 대선은 민심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당심으로 치를 생각 말고 민심을 따라가는 당심이 되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역시 당원투표에서는 앞섰지만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에게 뒤진 윤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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