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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항에서 시내까지 20만원…로마서 선보일 '하늘 나는 택시'

10-28 14:10

(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드론과 헬리콥터가 합쳐진 하늘을 나는 택시 시제품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로마 피우미치니오 공항에 전시된 전기 에어 택시 '볼로시티'를 소개했습니다.

이 에어 택시는 독일의 항공 스타트업인 '볼로콥터'가 만든 시제품인데요.

동체는 기존 헬리콥터 모양을 갖추고, 대형 프로펠러 대신 18개의 소형 프로펠러를 작동하는 전기 모터가 대형 원형 모양의 구조물이 달렸습니다.

9개의 재충전 배터리가 모터를 돌리다 보니, 실제 헬리콥터보다 소음은 4배 더 조용하다고 하는데요.

볼로콥터 측은 2~3년 안에 공항에서 시내 구간에 에어 택시를 투입해 상업 운항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탑승 정원은 2명이며 요금은 편도로 약 20만원,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볼로콥터 측은 에어 택시의 가장 큰 장점으로 교통체증과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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