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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살인의 추억' 택시기사 무죄 확정

10-28 13:19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의 피고인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직 택시기사 50대 박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씨는 2009년 자신이 몰던 택시에 탄 27살 보육교사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은 모두 증거 부족을 이유로 박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택시 뒷좌석과 트렁크에서 피해자가 입은 옷의 미세섬유가 검출됐지만, 분석방법상의 한계 등을 고려해 피해자의 탑승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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