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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4분 활약' 토트넘, 카라바오컵 8강행…맨시티는 탈락

10-28 12:45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16강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1-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승부차기 끝에 웨스트햄에 승리를 내주고 탈락했습니다. 잉글랜드 컵대회 소식,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번리만 만나면 펄펄 날던 손흥민, 이번에는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가운데, 토트넘이 초반 점유율을 높여가며 번리를 압박하던 전반 23분 변수가 생겼습니다.

브리안 힐이 몸에 이상을 느끼며 벤치 앞에서 맥없이 주저앉았고, 루카스 모라가 급히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후 결정적 한 방 없이 빈공에 시달리던 토트넘, 결국 산투 감독은 후반 21분 손흥민과 은돔벨레를 투입해 변화를 줬습니다.

번리 수비진들의 간격이 벌어지자 곧장 기회가 왔습니다.

후반 23분 에메르송의 측면 크로스를 모라가 헤더로 마무리,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손흥민은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등 24분간 활발한 움직임에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종료 직전 시간 지연을 이유로 경고만 받았습니다.

번리전 교체출전으로 체력을 아낀 손흥민은 오는 31일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격을 준비합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토트넘에게 패배를 안긴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시티마저 격파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골키퍼 아레올라.


막고 또 막고. 맨시티 막강 공격진의 예리한 슈팅을 수 차례 무위로 돌리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습니다.

희비는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에 의해 갈렸습니다.

양 팀 총 10명의 키커 중 맨시티의 포든 만이 실축, 웨스트햄에 8강 티켓을 내줬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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