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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조원 빚더미 헝다 회장, 홍콩 주택 담보로 대출"

10-28 08:20


350조원에 이르는 빚으로 채무불이행, 디폴트 위기에 몰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회장이 홍콩의 고급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매체는 헝다 창업자인 쉬자인 회장 부부가 거주해온 홍콩 최고 부촌인 피크의 단독주택이 지난 19일 중국건설은행에 담보로 잡힌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주택의 현 시세는 7억 홍콩달러, 우리 돈 1천55억원으로 집값의 4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중국 당국이 쉬 회장에게 개인 자산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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