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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 청구는 부당"

10-26 11:15

(서울=연합뉴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손 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심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는데요.

그는 고발사주 관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영장 청구의 부당함에 대해 판사님께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다.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손 검사가 사건이 불거진 후 언론에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색 정장에 연한 붉은색 넥타이를 맨 채 굳은 표정으로 나타난 그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왜 보냈나', 후배 검사에게 지시한 것이 맞나', '누구의 지시를 받았나' 등 취재진의 나머지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지난해 4월 전후로 부하 검사 등에게 여권 인사와 언론인 등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근거 자료 수집 등을 지시하고, 이를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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