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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폭-공무원 성매매업소 공동운영…"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10-25 16:41

(서울=연합뉴스) 법원 공무원과 조직폭력배 등이 포함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성매매 업소 운영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 지역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자도 경찰에 검거됐는데요.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소 운영자인 법원 공무원 A씨 등 27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성매매 업소 95개소를 운영하며 8천800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7억 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법원 경비 업무를 하는 9급 공무원으로서 초기 자금 수천만 원가량을 제공하고 수익을 나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 중에는 조직폭력배 2명도 포함됐는데요.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1억5천만 원을 발견해 기소 전 몰수 보전 조치하고, A씨가 소속된 법원에는 입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들이 손님을 모으기 위해 이용한 부산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자 B씨 등 3명도 함께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고 사이트 범죄수익금 1억4천만 원을 압수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조치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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