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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어준, 이재명 지지 호소…이낙연측 "마이크 놓고 캠프가라"

10-25 11:41

(서울=연합뉴스) 여권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해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며 사실상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김 씨는 24일 유튜브 '딴지 방송국' 채널에 올라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돈, 줄, 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실력으로 돌파하는 길로 가는 사람은 어렵고 외롭다. 그 길로 대선 후보까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며 "그래서 이재명이 우리 사회 플랫폼이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낙연 캠프에서 공보단장으로 활동해 온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유력 방송인으로 불리는 김씨가 이 후보를 공개 지지, 호소한 것은 옳지 않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누구든 자유로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할 수 있다. 단 언론인은 예외"라면서 "정 그리하고 싶으면 방송을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면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승복 이후에도 이 후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온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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