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뉴스포커스] 이재명 국감 2라운드…윤 '전두환 발언' 후폭풍

10-21 11:36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토위 국감에 출석해 야당 의원들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초과 이익환수 조항 등을 놓고 충돌하던 양측은 한때 고성 속에 정회하는 소동까지 벌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른바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거듭 해명했지만, 논란은 확산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관심을 모았던 이재명 지사의 두 차례 경기도 국감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행안위 국감은 이 지사의 완승이라는 평가 속에 열린 어제 국토위 국감,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질문 1-1> 달라진 이재명 지사의 태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시작부터 국감은 인사청문회가 아니라며 '감사 범위를 벗어난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일부 야당 의원들의 추궁에 "여기가 범죄인 취조 자리냐"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행안위 국감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었는데, 이런 이 지사의 태도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이재명 경기지사, 지난 18일 국감에서는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한 것이 아니라 추가하자는 직원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답변했는데요. 주어가 불명확하다 보니, 어제 김은혜 의원, 환수 건의를 거부한 주체가 이재명 지사라며 공세를 편 겁니다. 이 지사는 '자신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들이 환수 조항을 채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이런 배임 논쟁,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앞서 두 차례 주민 녹취 파일을 공개했던 김은혜 의원, 어제 국감장에서도 새로운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이 지사가 민간개발 찬성 집회에 참석했고, 당시 민간개발을 지지했다는 대장동 원주민의 녹취 파일을 공개한 겁니다. 이 지사는 당시 "LH의 부당한 횡포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에 공감했던 것"이라고 반박했는데요. 이런 공방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과 이재명 지사 간의 질의응답 과정은 대선 전초전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특히 심 의원, 맹탕 국감에서 그나마 유동규 전 본부장 인사와 관련해 이 지사의 사과를 유도하고 정치적 책임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거든요. 두 분은 심 의원과 이재명 지사 간의 공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그런가 하면 오후 국감에서는 고성이 오가고,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이 지사를 겨냥해 준비한 '양의 탈을 쓴 인형'을 두고 논란이 일면서 국감이 한때 중단되는 사태도 있었고요. 심지어 막판에는 보충질의 진행방식을 두고 의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이재명 지사,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국감을 마무리했습니다. 여권과 이재명 지사, 이번 국감으로 대장동 의혹을 해소하면서 중도층의 마음을 돌렸다는 자체 평가도 하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이 최근 하락세를 탔던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 회복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파장이 토론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윤 후보, 좋은 정책이 있으면 뽑아 써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면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생을 살려야 한다", "홍준표 후보도 전두환 전 대통령을 계승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역공을 폈고요. 사과는 없었거든요. 윤 후보의 해명과 대응,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2> 여당의 반발은 물론 이렇게 야당 내 반발도 거세지면서 이준석 대표가 오늘 호남을 찾습니다. 호남 민심 다독이기 차원으로 해석되는데, 과연 당사자의 사과 없는 호남행이 효과가 있을까요. 일각에서는 김종인 위원장 체제부터 내려온 '호남껴안기' 전략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까지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