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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큐브] '김웅 녹취록' 공개…'고발사주' 수사 변수 되나

10-20 15:04

<출연 : 이호영 변호사·김수민 시사평론가>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WHAT'(무엇을)입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또 향후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싼 법적 쟁점을 이호영 변호사,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저희가 고발장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김웅 의원이 검사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고발장 작성이 검찰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또 눈에 띄는 점은 "꼭 남부지검에 접수해야 한다"고 고발 접수처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제3자의 말을 옮기듯 말했는데요. 이건 남부지검과도 연결돼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데요?

<질문 3> 이런 김웅 의원의 말 역시 검찰 내부자의 말을 전달한다는 인상을 주는 대목인데요. 이 내용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1> 하지만 김웅 의원은 '고발장을 검찰이 전달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제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검찰은 아닌 것 같다"며 "저는 제보자(고발장 전달자)가 누군지를 몰랐고 계속 헤맸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으냐"라고 되물었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난다는 입장인데요?

<질문 4> 본인이 직접 나서면 '윤석열이 시켜서 고발한 것이다'가 나온다는 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5> 하지만 김 의원은 검찰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냄새'를 계속 풍기면서도 직접 연관성을 확정할 실명이나 일차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나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걸로 '고발 사주 의혹'을 규명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6> 결국 배후를 검찰로 명확하게 지목한 발언은 없는 만큼 공수처가 규명해야 할 몫이 됐는데요. 공수처는 이미 디지털 포렌식으로 녹취를 복원해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증거 정도면 공수처의 수사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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