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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서 딱지·구슬 치기…거리두기 지키며 민속놀이 체험

10-17 13:00


[앵커]

일요일인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시민들은 교외로 나와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등 옛 민속놀이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민속촌에 체험장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예원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 나와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가을 정취를 느낄 새도 없이 초겨울 날씨가 성큼 다가왔는데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곳 민속촌에서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딱지치기와 투호, 제기차기와 짚구슬치기, 칠교놀이 등 총 5단계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민속촌을 상징하는 'ㅁ, ㅅ, ㅊ'의 자음이 쓰여진 조선시대 갓과 황금 가운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포토존에서 소품을 마음껏 착용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이달 말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됩니다.

또 사물놀이와 춤 등이 어우러진 '삼도판굿' 등 신명나는 마당극과 퍼레이드 등도 펼쳐집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만큼 이곳 한국민속촌은 오후 6시 이전에는 최대 4명,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명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야외 나들이를 할 때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신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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