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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객 옷차림도 바뀌어…거리두기 속 가을축제 인파

10-16 15:16


[앵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바뀐 모습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지역 대표 행사들이 올가을부터는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하나, 둘씩 문을 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장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어린 시절 공룡을 실제로 만나는 상상 다들 해보셨을 텐데요.

이곳 2021 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에서는 그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다 보니 나들이객 대부분이 따뜻한 겉옷을 챙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었는데요.

올해는 개최 시기를 변경하고 기간을 축소해서 이달 1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5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

개최 11일 만에 18만 명이 이곳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룡 엑스포에서는 공룡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데요.

백악기 시대를 연출한 공룡동산에서 백악기 시대로 돌아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AR, VR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공룡을 만나는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공룡 발자국 화석 발굴 방법, 복원과정 지층에 대해 학습도 할 수 있는데요.

육식공룡부터 익룡 등 220여 점의 공룡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외에도 공룡퍼레이드, 마술공연, 공룡열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만큼, 주최 측은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는 필수이고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전시관별 안심번호와 피플카운트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주말 바깥활동 하실 때는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에서 연합뉴스TV 홍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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