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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만배 거듭 혐의 부인…"이재명과 특별한 관계없어" 10-14 11:13

(서울=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4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김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자 "다 부인한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원에서 열심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낸 녹취록 속에 천화동인 1호 지분이 '그분' 것이라고 언급됐다는 의혹에는 "'그분'은 전혀 없고, 사실 그런 말을 한 기억도 없다"며 "천화동인 1호는 제가 주인"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회계사가 특정 의도를 갖고 녹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법정에서 녹취록 신빙성을 다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재명 경기지사와는 "특별한 관계는 없고, 예전에 한 번 인터뷰차 만나봤다"고만 했는데요.

이날 심문은 문성관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0시30분부터 진행됐습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의 분수령이 될 김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나 15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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