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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나흘 연속 300명대…충북 올해 최다 확진

10-13 16:08


[앵커]

비수도권에서는 나흘 연속 3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청소년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충북에서는 올해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3일) 0시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98명입니다.

지역 발생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25.3%입니다.

비수도권은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동량이 많았던 한글날 연휴가 지나고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주 중후반에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에서 사흘 연속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8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올해 충북의 하루 최다 확진자입니다.

청주와 음성, 진천의 학교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연쇄 감염 여파 때문입니다.


전체 확진자 중 29명이 외국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1주일간 충북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1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었는데요.

충북도는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다면, 확진자 발생이 많은 청주와 음성, 진천의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달성군에 있는 한 종교시설에서 11명이 확진됐는데, 누적 확진자가 총 4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4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칠곡과 김천에서 각각 12명과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칠곡에서 대구 북구에 있는 교회 관련으로 10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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