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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발이익 전액 환수'로 돌파 시동…윤석열 "감옥보낼 것" 09-28 20:50

[뉴스리뷰]

[앵커]

여야 대권주자들의 행보 전해드립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개발이익 국민 환수제 추진으로 '대장동 의혹' 돌파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유승민 후보는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감옥에 갈 거라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박초롱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가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용도를 바꿔 개발하는 사업은 공공이 맡고, 이익을 100% 환수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덕분에 환수제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반격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조선일보를 포함한 보수언론, 그리고 국민의 짐, 아이고 죄송합니다. 도둑의 힘, 아 이것도 아닙니다.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의 부정부패 정치 세력들에게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근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화천대유 임원으로 확인된 데 대해선, "차라리 같은 국적, 같은 이씨라고 엮으라"며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자영업자 회복을 위한 40조 원 규모 투자를 제안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선 빠른 수사를 촉구하며, 뼈 있는 말을 던졌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어떤 판단도 하고 있지 않고요, 이재명 후보의 이제까지 설명을 믿습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 수천억 원의 배임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에 갈 거라고 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도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관련 범죄자들을 싹 쓸어 감옥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아들의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문제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박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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