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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최다…"10월까지 성인 80% 접종완료" 09-27 19:21


[앵커]

추석 이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더욱 거세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커지고 있지만, 10월 말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다가간다는 계획엔 변동이 없다고 했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383명 새로 나왔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로 큰 규모이자, 일요일 발생 기준으론 최다입니다.

수도권에서만 1,673명이 나와 전체 71%를 차지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 수도권 비율이 80%에 육박했던 것에 비해 다소 줄어든 건데, 그만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단 뜻입니다.

지금 집계되는 확진자 상당수는 연휴 전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 추석 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접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0월 말까지 60세 이상은 90%, 18세 이상 성인은 80%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4분기 접종계획을 내놨습니다.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확진 규모보다는 위중증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더 집중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의 제1 조건이라는 판단입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최근 일일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며 국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인 예방접종에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6주로 늘렸던 접종 간격을 다시 4주나 5주로 줄이는 한편, 잔여 백신을 적극 활용할 방침으로,

특히,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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