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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300명대 예상…일요일 기준 최다 09-27 08:57


[앵커]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3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최다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봅니다.

조성미 기자.

[기자]

네,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39명이었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보다는 153명 적지만, 주말에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을 고려하면 여전히 확산세가 거셉니다.

지난주 일요일(19일) 오후 9시 집계치 1,534명과 비교하면 805명이나 더 많고 특히, 9시까지 확진자 2,339명은 일요일 기준으로 이미 최다 기록을 넘어선 것이기도 합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더하면 수치는 이보다 더 늘어 2,300명대 후반 또는 2,400명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보면,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에서 전국 곳곳으로 확산세가 퍼지면서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지만, 수도권이 전체의 72%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이 83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00명 순이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누적 확진자가 697명이 됐고, 중구의 도매시장과 관련 258명이 확진됐습니다.


경기 안산시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해선 교사와 원생 등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27일) 청소년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 일정을 포함한 4분기 예방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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