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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량 증가에 코로나 확산 가속…"사적 모임 삼가야" 09-26 13:1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대이동의 여파가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나는데다, 다음 달 초 연휴까지 이어져 더 큰 확산이 우려되는데요.

서울 강남역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강남역에 나와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여파인지 이곳 강남역은 오전만 해도 평소보다 한적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점심 시간이 되자 휴일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늘어나 카페나 음식점엔 자리가 서서히 차고 있습니다.

대부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신규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2,7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연휴 여파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했는데요.

여기다 다음 달 개천절과 한글날 사흘 연휴가 이어지는데다 단풍철까지 겹치면서 이동량이 증가해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 대확산의 고리를 끊기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사적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소 2주간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고, 백신 미접종자는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 철저한 개인 방역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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