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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낭비 줄이고 환경도 살리고…폐자원 재활용사업 성과 09-23 17:58


[앵커]


버려진 폐가구나 폐원단 등을 활용해 생활에 유용한 물건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폐자원을 잘만 활용하면 생각하지 못한 훌륭한 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반려견과 견주가 입은 커플룩입니다.

원단 제조과정에서 나온 자투리 천으로 만든 상품입니다.

통상 섬유 생산과정에서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는데 이를 폐기하지 않고 애완견 옷 등으로 재활용한 겁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포천시가 공동 개발했는데 현재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시밀러룩부터 펫 의류, 타올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폐원단을 폐기처분 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환경도 살릴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진상훈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장>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생활용품이나 펫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획하게…"

각 가정에서 버린 폐가구들을 처리하는 곳입니다.

매년 이런 폐가구를 처리하는데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데 성남시는 폐가구를 재활용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유도해 멋진 작품으로 리폼한 뒤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겁니다.


<전영인 / 성남시 재활용팀 주무관> "폐기물 처리장으로 들어온 폐가구류를 전문 아티스트분들이 직접 업사이클 해주시고 성남시 관내 사회 취약계층분들에게 기부해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이 자원 낭비도 막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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