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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대통령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오는 6·25 국군 유해 68구

09-23 12:06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현지시간) 하와이대학 한국학연구소에서 하와이 이민세대로서 최근 독립운동 공적이 확인된 고(故) 김노디 지사와 고(故) 안정송 지사에게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가 해외 현지에서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어 이날 오후 호놀룰루의 히캄 공군기지 19격납고에서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을 주관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6·25 전쟁 전사자 유해 인수식을 해외에서 직접 주관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인수식을 통해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가 방미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길에 오르는 문 대통령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특히 68구의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고(故) 김석주·정환조 일병의 유해는 대통령 전용기에 실렸습니다.

청와대는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두 일병이 잠든 소관을 대통령 전용기 좌석에 모시고, 국방부 의장대 소속 의장병 2명을 소관 앞 좌석에 배치해 비행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영웅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국군 전사자 유해 66구는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전사자에 대해서도 예우를 다하기 위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시그너스에 탑승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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