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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일교차 큰 가을 날씨…추석 전국 폭우 09-19 17:47


벌써 추석 연휴도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일도 바깥 활동하실 때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는데요.

오늘보다는 하늘에 다소 구름양이 늘어나겠지만, 뚜렷한 비 예보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맘때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이죠.

일교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9도,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차이가 나겠습니다.

기온 변화를 잘 고려해서 옷차림에는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이처럼 연휴 초반에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모레 추석 당일이죠.

새벽,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비가 시작되겠고요, 아침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녁이면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밤부터 경기 북부 지역은 다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강한 남풍을 타고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쏟아지겠고요.

시간당 최고 50mm 달하는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많게는 10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 정보 잘 참고 해주셔야겠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되는 연휴 마지막 날에도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귀경길 안전 운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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