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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안전한 추석

09-17 17:19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지만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닥칠 수도 있는데요.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뭘까요?

오늘의 그래픽 뉴스, <안전한 추석>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특히 화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각별히 주의하는 게 우선이겠지만 화상을 입게 됐다면 시원한 물로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혀야 하는데요.

이때 얼음을 직접 피부에 갖다 대면 오히려 통증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을 먹다가 음식물이 기도에 막히기도 하는데요.

스스로 강력하게 기침을 해 음식을 뱉어내는 게 불가능하다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합니다.

환자를 뒤에서 껴안듯 안은 뒤 위로 누르는 식으로 흉부 쪽에 압박을 가하면 됩니다.

체하거나 배탈이 났을 땐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요.

대신 복통과 구토, 설사가 나타나더라도 수분을 보충해 탈수를 막아야 합니다.

성묘 중 벌에 쏘였다면 카드 같은 납작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내는 식으로 벌침을 빠르게 제거해야 하고요.

그런 뒤 쏘인 자리를 깨끗이 씻어냅니다.

당장 위급한 상황이라면 119에 전화해 응급실에 가는 게 좋겠죠.

전국의 응급 의료기관 507곳이 추석 연휴에도 똑같이 24시간 운영되는데요.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230여 곳과 민간 병·의원 6천5백여 곳도 진료를 합니다.

항상 문을 여는 응급실을 제외하고는 문을 연 곳이 어디인지를 먼저 확인해야겠죠.

포털 사이트에 '명절병원'이라고 검색하거나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119나 보건복지콜센터 129에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연 약국을 찾으려면 '휴일지킴이약국' 사이트에서 해당 지역을 입력하면 됩니다.

또 전국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대부분 정상 운영되는데요.

일부는 운영하지 않거나 단축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겠고요.

이번 추석에도 주요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17곳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는 만큼, 고향을 오가는 길에 진단 검사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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