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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추석 방역…"수도권 일평균 확진 최고치" 09-15 20:45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만에 또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일평균 확진자는 최고치를 찍었고, 전체에서의 비중도 80%를 넘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새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2,080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600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지난 8일 이후 엿새 만에 다시 2,000명대에 올라선 겁니다.

해외유입 23명을 뺀 국내감염 2,057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의 비중은 80.5%였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발생 뒤 가장 많은 804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두드러졌고, 충남 80명, 부산 40명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최근 수도권의 증가세가 아직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의 유행이 줄지 않는다면 추석 연휴를 통해서 비수도권으로도 이런 증가세가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비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줄어든 것과는 달리, 휴가철 이후 계속 늘어난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주 일평균 1,234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동량도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수도권에서 1.03까지 올랐습니다.

일단,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현재 백신 1차 접종자는 3,458만여 명으로 접종률 67.3%, 접종 완료하자는 2,071만여 명으로 40.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만남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늘리면 감염위험이 최대 1/4까지 줄어든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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