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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은 없었다…이슬람 율법으로 통치 선언한 탈레반 09-08 11:38

(서울=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가 새 정부는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따라 국가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쿤드자다는 이날 새 정부 수반·각료 내정자를 발표한 직후 성명을 내고 "앞으로 아프간의 모든 삶의 문제와 통치 행위는 신성한 샤리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요.

탈레반은 과거 통치기(1996~2001년) 때 샤리아를 앞세워 엄격하게 사회를 통제했는데 특히 여성은 취업, 교육 기회가 박탈됐고 남성 없이는 외출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쿤드자다는 "아프간 정부는 이슬람의 틀 안에서 인권과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진지한 조처를 할 방침"이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국가를 재건하는 것이 정부의 최고 목표"라고 강조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수연>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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