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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바닥만한 초미숙아 건우의 기적…2㎏로 소생해 집으로

09-06 17:36

(서울=연합뉴스) 지난 4월 체중 288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아기가 153일간 집중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은 24주 6일 만에 체중 288g, 키 23.5㎝의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조건우(5개월/남) 아기가 153일간의 신생아 집중 치료를 마치고 지난 3일 퇴원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출생 직후 스스로 숨 쉴 수조차 없던 건우는 거짓말처럼 소생해 불가능을 희망으로 바꿨는데요.

심장이 멎는 절체절명의 순간마저 무사히 극복해 희망을 확신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자식을 위해 엄마는 모유를 전달하고자 경남 함안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해 서울로 오는 차 안에서 모유 유축을 하며 그렇게 다섯 달 동안 14,000km를 달렸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기가 1%도 안 되는 생존 확률에 도전한 결과는 '기적'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박도원>

<영상 : 서울아산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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