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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단속 경찰 보고 '후다닥'…간판 2개 걸고 여성 접대부 두고 08-27 16:02

(서울=연합뉴스)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고 하나의 업소에 간판 2개를 내건 채 여성 종업원까지 두고 영업하던 무허가 유흥주점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2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주 A씨와 종업원 11명, 손님 14명 등 2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룸 8곳에는 양주와 안주 등이 놓여 있었고, 남성 손님들이 여성 접객원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 단속 중이던 경찰이 업소 관계자가 황급히 출입문을 닫는 모습을 확인하고 현장을 적발했는데요.

업주 A씨는 사실상 1개 업소를 운영하면서도 출입문 기준으로 업소를 2개 등록하고, 양쪽 출입구에 각기 다른 상호의 간판을 내걸면서 2개 업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경찰은 업주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손님을 포함한 적발 인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수연>

<영상: 서울 수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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