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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행기 의자에 테이프로 칭칭…승무원 성추행하다 결박된 추태남 08-05 17:29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한 비행기 안에서 남성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테이프로 의자에 결박됐습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를 출발해 마이애미로 향하는 미국의 저비용항공사 '프런티어 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남성 승객이 알코올이 든 음료수를 마신 뒤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는데요.

남성은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15분가량 기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가 하면 여성 승무원의 신체를 만지며 추태를 부렸습니다.

이를 제지하는 남성 승무원에게 욕설하고 몸싸움까지 벌였는데요.

결국 남성은 승무원들에 의해 테이프로 의자에 몸이 묶이는 신세가 됐습니다.

'프런티어 항공' 대변인은 "문제의 승객이 2명의 여성 승무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고, 다른 승무원에게는 폭행을 했다"면서 "우리는 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해 경찰에게 인계될 때까지 남성을 제지하기 위해 결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남이경>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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