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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귀신에 홀린듯 탕'…우크라이나 사격선수, 옆 표적에 쏘고 탈락 08-03 10:54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인 사격 선수가 귀신에 홀린 듯 엉뚱한 표적에 총을 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세르히 쿨리시(28)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8위에 그쳤는데요.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낸 실력자입니다.

30발을 쏠 때까지 4위를 달리며 메달에 다가섰던 쿨리시는 35발을 그만 라이벌의 표적에 쏘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결국 35발이 0점 처리되면서 쿨리시는 졸지에 결선 꼴찌로 밀려났는데요.

쿨리시는 "다른 사람의 표적을 쐈다"며 "누가 남의 표적을 쏘는 실수를 할까 궁금했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며 허탈해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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