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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강 좌절 김학범호 조용한 귀국…어두운 표정으로 각자 집으로 08-02 18:00

(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메달 획득 목표를 이루지 못한 김학범호가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감독을 포함한 22명의 대표팀 선수단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메달을 꼭 따고 돌아오겠다'던 출국 전 약속을 지키지 못한 탓에 하나같이 얼굴은 어두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자들의 동선을 분리했고 별도의 미디어 행사 없이 조용히 빠져나갔습니다.

이날 공항에는 수십 명의 팬이 모여 선수들이 공항 밖으로 나가는 길까지 격려했습니다.

공항 밖으로 이동한 김 감독과 선수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해산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멕시코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3-6으로 참패해 대회를 마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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