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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신고식…이준석과 회동 08-02 10:22


지난주 금요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입당 후 처음 공식적으로 마주앉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되는데요.

현장 영상 직접 보시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오늘 이렇게 저희 국민의힘에 대선주자 갈수록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지난주 전격적으로 우리 국민의힘과 함께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정권 창출하는 것에 힘을 보태주기로 하신 우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난주쯤에 소위 말하는 치맥회동을 하면서 대동소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동소이를 저희가 갈아치워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정도면 대동소이가 아니라 우리 당의 식구가 되셨으니 대동단결, 좋네요. 저는 원래 일심동체를 생각했었는데 일심동체, 대동단결. 결국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앞으로 강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당대표 취임한 뒤로 우리 경선 절차는 버스가 돼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라는 것은 공정한 시간표를 통해서 공정한 방식으로 운영돼야 된다고 강조했었는데 우리 윤석열 전 총장께서 그 버스에 탑승해 주신 것을 정말 감사드리고 제가 공언한 대로 이제는 우리 버스에 탑승하신 모든 분에게 정말 안락한 경험 그리고 안전한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적지까지 문제 없이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당과 지도부의 역할이라는 것을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탑승하신 버스 안에서 같이 탑승하신 분들과 치열하면서도 그리고 아주 공정하고 그리고 흥미로운 경선을 진행해서 나중에 우리가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꼭 일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 감개 무량합니다. 우리가 앞서 9시에 진행했던 또 입당식을 통해서 오늘만 우리 당에 정말 훌륭한 대선 주자분들이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두 분이 국민들 앞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세리머니성 기분을 내기 위해서 스티커 붙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 직접 붙여보시겠습니까, 여기에. 아무래도 총장님이 빅사이즈이기 때문에 붙이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오해하실 분 있을까 봐 있으시면 국민의당과의 합당과 절차가 끝나게 되면 배터리끼리 합치는 모양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자리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총장님.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입당을 환영해 주신 우리 당과 지도부,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비상식을 상식으로 정상화시켜서 국민들을 좀 편안하게 해 드리려고 하면 보수, 중도 그리고 진보를 아우르는 큰 빅텐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동안 생각을 함께해 주신 또 중도나 이런 진보 쪽에 계신 분들하고 제가 사전에 어떤 교감이나 양해나 이런 상의도 없이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상심하셨을 수도 있지만 대승적으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역시 국민의힘이 더 보편적인 지지를 받고 이렇게 해서 제가 입당을 해서 또 당 소속 신분으로서 국민의힘 그리고 저 자신도 많은 국민들, 나라의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 올바른 생각이라는 판단 하에 또 예상보다 좀 더 일찍 입당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단 이렇게 당원이 됐기 때문에 하여튼 정권교체를 이 국민의힘과 함께 또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양한 국민들과 함께 확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당과 국민 여러분께 모든 걸 바치고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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