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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내일 밤까지 비, 일부 소강…찜통더위 계속 08-01 13:52


[앵커

오늘은 우산을 잘 챙겨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오늘 휴일을 맞아서 바깥 활동 계획하신다면 꼭 우산을 챙겨서 나오셔야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서울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해상을 통해서 내륙으로 점차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일부 서쪽 지역은 비가 시작이 됐고요, 점차 그 밖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있겠지만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후 충청 이남과 강원 지역은 국지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는데요.

오늘 많게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고요.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은 5~40mm, 그 밖 전북은 20~70mm가 예상됩니다.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쏟아질 텐데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가를 찾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전국이 흐리고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늘 일부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기온 30도 선이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상 느껴지는 더위는 더 심하겠고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당분간 소나기가 다소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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