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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신규 확진자 1,442명…위중증 환자 324명 '급증' 08-01 10:35

<출연 :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감염내과 전문의>

어제 신규 확진자가 1,442명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을 넘었는데, 델타 변이의 위험성이 생각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감염내과 전문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26일째 네 자릿수를 유지하며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종료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여전히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가 방역강화책 뭐가 있을까요?

<질문 2>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늘면서 최근엔 활동량은 많은데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한 20~40대가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상당수가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어서 생활치료센터에 격리하는데, 센터의 가동률은 60%에 달하는데요 위중증 환자도 300명대로 크게 늘어 종합적인 병상 대책도 들여다봐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3> 부산 해운대의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지금까지 11명이 확진됐습니다. 1600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 진단검사는 300명도 채 되지 않았는데요. 주말 영향으로 진단검사에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153명의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남의 백화점 집단감염 사태와 비슷한 양상이에요?

<질문 3-1> 부산시의 초기 소극적 대응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매장 직원이 첫 확진되고도 백화점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방역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었다고 보세요?

<질문 4> 직장 내 감염이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확진자 증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WHO도 근무지 내 인구 밀집도를 줄이라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당국도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는데,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군의 경우 최소한 어떤 방역책을 갖춰놓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5>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할 뿐 아니라 위험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델타 변이가 메르스나 사스, 에볼라, 독감, 천연두보다 강하다고 경고했는데요. 돌파 감염의 가능성도 더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델타 변이 확산에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주가 늘고 있습니다. 접종자도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죠.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고 판단한 만큼, 방역기준을 더 높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 7> 그간 주춤했던 백신 접종 속도가 다시 빨라질 전망입니다. 40대 이하 접종이 본격화되는데, 택배기사나 환경미화원 등 지자체가 정한 우선접종대상자 2백만 명이 모레부터 사전 예약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는데, 아직은 백신 종류를 알 수 없다고 해요?

<질문 8> 18세에서 49세 일반인은 다음 주 9일부터 10부제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9월까지 전체 국민의 70%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해왔는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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