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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여행도 집에서"…코로나 재유행에 달라진 일상 08-01 07:02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연일 1천 명 대에 육박하면서 외출도 많이 꺼려지는 게 사실인데요.

집에서도 마치 야외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여행 콘텐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을 좌우로 움직이자 캠핑장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가상현실 VR 기술을 통해 구현한 3D 캠핑 서비스인데, 풀벌레 소리가 마치 야외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고객은 야외 캠핑장 체험도 하면서 화면에 나온 캠핑용품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임태민 / 롯데홈쇼핑 MR추진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쇼핑과 외부활동에 대한 니즈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는 이런 첨단 기술을 기반해 메타버스형 캠핑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온라인 랜선 관광 콘텐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어폰만 꽂으면 맑고 푸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고 실제 여행하듯 일정에 따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창밖 풍경을 접목한 방구석 뷰 콘텐츠와 클래식과 미술을 접목시킨 국내 여행 콘텐츠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정인화 /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저희 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리만족 콘텐츠를 통해 달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피하기 어려운 '위드 코로나' 흐름에 맞게 주변 우리의 일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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