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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70억원 손해봤다"…'블랙위도우' 스칼릿 조핸슨 디즈니에 소송 07-30 17:38

(서울=연합뉴스) 영화 '블랙 위도우' 주연을 맡은 미국의 스타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월트디즈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디즈니가 자회사 마블이 제작한 '블랙 위도우'를 극장과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개봉한 것은 출연료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는 주장인데요.

조핸슨은 29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소장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에 제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지난 9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했고 디즈니는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29.99달러에 동시 출시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극장·스트리밍 동시 개봉 전략을 택했는데요. 이에 대해 조핸슨은 '블랙 위도우'의 스트리밍 출시는 개런티 계약을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핸슨 출연료는 극장 흥행 성적인 박스오피스에 좌우되는데 '블랙 위도우'가 디즈니플러스에도 공개되면서 극장 관객이 줄고 자신의 개런티도 덩달아 깎이게 됐다는 지적입니다.

조핸슨과 디즈니의 계약 과정을 잘 아는 소식통은 조핸슨의 출연료 손해 규모가 5천만달러(573억원) 이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 ·로이터·유튜브Marvel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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