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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안산·강채영 동반 8강 진출 07-30 12:11


[앵커]

조금 전 끝난 여자양궁 개인전 16강에서 안산과 강채영이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도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대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도쿄 메인 프레스센터에 나와 있는데요.

여자 양궁 안산과 강채영이 올림픽 다관왕을 향해 나란히 순향을 이어갔습니다.

안산은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전 16강에서 한국 출신인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에게 6대 4로 이겼습니다.

안산과 하야카와는 서로 한 세트씩 주고받으면서 접전을 벌였는데요.

4세트까지 세트 포인트 4대 4로 팽팽하게 맞서다가 마지막 5세트에서 세 발 모두 10점을 쏴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미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2관왕인 안산은 준결승과 결승까지 두 판만 이기면 양궁 3관왕이 되는데요.

대한민국 선수단 최초의 하계올림픽 3관왕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강채영은 16강에서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를 만나 세트 포인트 6대 2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는데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강채영은 여자 개인전까지 2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벌어질 8강전은 강채영이 먼저 2시 45분에 러시아연합팀의 옐레나 오시포바와 맞붙고, 안산은 3시에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와 만납니다.

안산과 강채영은 끝까지 살아남으면 오늘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데,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편하게 결승전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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