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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700명대 예상…전국 확산세 계속 07-30 09:07


[앵커]

전국적으로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4차 유행의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주 넘게 네자릿수를 기록 중인 가운데, 잠시 뒤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숫자는 1,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우선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2명입니다.

전날보다 78명 더 많은 수치인데요.

집계 마감 시간까지 늘어났을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잠시 뒤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 집계치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111명으로 70%를, 비수도권이 481명으로 30%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4단계, 그 외 지역엔 3단계가 적용되고 있지만 4차 유행의 거센 확산세는 잦아들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감염력이 센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데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계속 추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확산세를 꺾기 위해선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야겠죠.

정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에 18세∼49세 연령층의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대상자는 약 1,700만 명이고요.

접종시작 시기는 8월 하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사전예약 및 접종 일정, 예약 방법, 백신 종류 등이 구체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9월까지 전 국민 70%의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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