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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난 파란 눈의 한국인…도쿄에 태극기 올리고 싶었는데" 07-28 17:14

(서울=연합뉴스) 올림픽 출전 그 자체가 '도전'이었던 한국 럭비 대표팀(세계랭킹 31위)이 아시아 최강 일본(10위)과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 럭비 대표팀은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19-31(12-19 7-12)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기력을 펼치며 대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중심엔 혼혈선수 안드레진 코퀴야드(30·한국명 김진)가 있었습니다.

그는 경기 후 한참 동안 흐느낀 뒤에야 한국말로 "일본만큼은 꼭 이기고 싶었다"며 "지는 건 아프지만, 일본에 지는 건 특히 더 아프다. 태극기를 도쿄스타디움에 올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코퀴야드는 모델 출신의 김동수 교수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교 시절 캐나다에서 럭비를 배웠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남궁정균>

<영상: 연합뉴스TV·안드레진 코퀴야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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