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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한 폭염속 온열질환 비상…내륙 소나기 07-28 15:11


하늘이 흐려지더니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지금 서울 곳곳으로 약하게 소나기가 지나는 곳들이 있으니까요, 나오실 때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기세를 올리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참 지치는 요즘입니다.

서울은 벌써 일주일 넘게 쉬지 않고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더위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35도 안팎까지 치솟아 매우 덥습니다.

비공식적으로는 경기도 안성, 서울이 37.5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그밖에는 영월 36.2도, 대전 35.5도, 서울은 3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성 비구름대가 좁고 강하게 발달하겠고요, 밤까지 많게는 5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가까운 지역 내에서도 강수 차이가 크겠지만 비가 오는 곳들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이 더위는 언제쯤 쉬어가는 걸까요?

아직 폭염이 언제 꺾인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주말에 전국에 비가 내리긴 할 텐데, 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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