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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갈등' 지적장애인 동생 살해한 형 구속 기소 07-28 08:45


유산을 독차지하려 지적장애인 동생을 살해한 40대 형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어제(27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구리시 하천에서 동생에게 수면제를 약이라고 속여 먹인 뒤 물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사망한 부모의 재산 대부분을 상속받은 이 씨가 동생의 후견인으로부터 상속재산 분할소송 등을 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행 후 이씨는 동생이 실종됐다고 신고했으나, 수상한 정황을 확인한 경찰이 이씨를 긴급 체포했고, 동생 시신은 같은 날 한강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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