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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주 중학생 살해범, 마스크 벗어달라 요청에 "안 돼요" 짜증 07-27 15:19

(서울=연합뉴스)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이 27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날 이들의 신상 공개가 결정된 가운데 이들은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됐는데요.

그러나 백씨와 김씨는 마스크를 쓰고 모자까지 착용해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로 경찰서를 나왔고, 취재진의 요청에도 마스크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백씨는 "계획 범행임을 인정하느냐", "유족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호송차에 탔는데요.

김씨는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안 돼요, 안 돼"라며 다소 짜증이 섞인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질문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이들 피의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마스크를 벗으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어떻게 성인 2명이 중학생 1명을 죽일 수 있느냐"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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