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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오늘도 '여름 안에서'…35도 찜통더위 07-27 11:29


어느덧 7월도 딱 사흘 남았습니다.

보통 이맘때면 한창 휴가철이었는데 말이죠.

북적이던 인천공항도 생각나고 뜨거운 여름 바다도 떠오르실겁니다.

어디론가 훅 떠나고는 싶지만 참아야 하는 답답함을 시원한 노래로 조금이나마 달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듀스의 '여름 안에서' 듣겠습니다.

최근, 얼마나 더웠는지부터 살펴볼게요.

서울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내내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넘나들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36.5도를 기록하면서 올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일주일째 지속되는 폭염에 비둘기마저 잔뜩 지친 모습입니다.

어제 성동구 서울숲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비둘기가 연못으로 풍덩 뛰어들어가 서로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은 35도, 강원도 화천은 37도까지 오르겠고요.

어김없이 볕도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가장 궁금한 건 이 부분이겠죠.

앞으로 더위가 얼마나 더 이어질까.

그런데 당분간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머물며 폭염의 기세가 계속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 전국에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좀처럼 더위를 달래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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