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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문대통령 "중대 기로…비수도권 3단계로 일괄 상향" 07-25 17:47

<출연 :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감염 비중이 39%에 육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해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일괄 3단계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87명 늘었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평일보다 확진자가 줄었지만, 주말 기준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일주일 만에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현 추세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2> 최근 들어 비수도권에서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38.4%로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로 높아졌습니다. 휴가철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풍선효과가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겠죠?

<질문 3> 문재인 대통령이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최근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수도권 확산세"라며 이 같은 내용의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4차 대유행에 휴가철까지 겹쳐 불가피한 조치라고 봐야겠죠?

<질문 3-1> 대전시는 모레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임원이 2명으로 제한되는데요. 비수도권에서 강릉과 양양도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4> 강원 지역의 생활치료센터 입소 가능 인원이 2명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 일부에서 무증상·경증 환자 수용 인프라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건데, 확진자가 이런 추세로 계속된다면 의료 대응 문제가 불거지진 않을까요?

<질문 5>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에 4단계 조치가 적용되고 있지만, 아직 큰 효과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2주간 4단계를 더 시행하는데요. 4차 대유행 기세가 꺾일까요? 일부 전문가는 억제 수준에서 그칠 거라고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질문 6> 하반기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50∼59세 617만2,063명이 사전예약을 마쳐 예약률이 84%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게 되겠죠?

<질문 7>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1차 접종만으로 델타 변이에 50% 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도 모더나 1차 접종 후 델타 변이 예방효과가 72%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50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확산세가 좀 잦아들까요?

<질문 7-1> 50대 백신 예약 당시, 접속 오류가 생겨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정부가 현재 백신 예약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이하 대상자들의 예약도 곧 시작될 텐데요. 차질 없이 이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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