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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만 맞아도 델타변이 예방효과" 07-24 18:22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만 해도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를 최소 56%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어제(23일) 하루 일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만으로도 델타 변이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언론은 캐나다 연구진 논문을 인용해, 이들 세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 효과가 기존 연구결과보다 더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1차 접종을 기준으로 했으며, 델타 변이 예방률은 화이자 56%, 모더나 72%, 아스트라제네카 67%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이라면, 델타 변이 예방률이 30%대라는, 앞선 영국 연구진의 연구와는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겁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23일 일본에서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800명 가까이 많이 나온 겁니다.


개최 도시인 도쿄도에선 1천3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대표팀의 백신 접종률은 83%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표팀 600여 명 중 567명이 제출한 의료기록을 보면 83%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올림픽 선수촌 입소자의 85% 정도가 접종한 것으로 추산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 수영대표팀에서는 백신을 안 맞은 것을 두고 논쟁이 일었습니다.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마야 디라도가 이번 대회 메달 유력 후보인 마이클 앤드루를 향해 미접종 상태로 올림픽에 참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클 앤드루는 접종하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몰라 투약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표선수 중에서는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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