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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캐러 가자…오늘은 한국 '골든 데이' 07-24 10:48


[앵커]

도쿄올림픽 금메달 7개로 종합 10위를 목표로 건 대한민국 선수단에 오늘은 금메달 5개까지 노려볼 만한 '골든 데이'인데요.

도쿄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대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도쿄 메인 프레스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사격을 시작으로 양궁과 태권도, 펜싱까지 우리나라 효자종목 선수들이 줄줄이 출격하는데요.

가장 먼저 오후 3시 30분, 우리 선수단의 맏형인 진종오가 공기권총 10m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번이 5번째 올림픽인 진종오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로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건 명실상부한 '사격 황제'인데요.

진종오의 주 종목인 50m 공기권총은 이번 올림픽에서 빠졌지만, 10m 공기권총도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종목입니다.

그리고 오후 4시 45분에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이 열리는데요.

우리나라는 어제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김제덕과 안산이 혼성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선수 모두 남녀 양궁 대표팀 막낸데, 혼성 금메달을 합작하면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앵커]

오후 일정은 그 정도로 마무리되고, 저녁에도 우리 선수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죠.

[기자]

네, 저녁을 맛있게 드신 뒤 오후 9시쯤 TV 앞으로 돌아오시면 태권도와 펜싱 전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권도 여자 49kg급 심재영과 남자 58kg급 장준은 각각 오후 9시 30분과 9시 45분에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

태권도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출전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데, 특히 한국 태권도의 미래로 꼽히는 장준은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오상욱과 구본길, 김정환이 출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도 금메달 유력 종목인데요.

펜싱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을 앞세운 한국 남자 펜싱은 개인전은 물론이며 단체전 우승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은 9시 28분에 시작하니까, TV와 휴대전화 둘 다 준비하셔야 태권도와 펜싱 선수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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