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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마이웨이' 고수에 이준석 "지지율 위험" 압박 07-23 05:30


[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개의치 않고 국민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인데요.

야권 '1위 주자'의 하락세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대표가 나서 직접 입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주 잇따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직전 조사보다 10%p 이상 지지율이 하락하거나, 20%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성적표를 받아든 윤석열 전 총장.

여기에 추가로, 1주 전 조사 때보다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지난달 말 출마선언 이후 처음으로 1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같은 추세에 우려를 표하며,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어… 위험하죠"

광화문 인근에 캠프 사무실을 꾸리는 등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잘못된 조력'을 받고 있는 상황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 정치에 대한 거부라는 것이 (과거)안철수 대표가 그런 선택했을 때도 최종적·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처럼…"

'제1야당'의 이같은 우려에도 윤 전 총장은 예정된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분투 중인 서울시간호사회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헌신에 감사를 표한 윤 전 총장은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말로 입장을 대신했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여의도 정치가 따로 있고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고 하겠습니까? 정치라고 하는 것이 결국 국민의 안전과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하는 것이 정치 아니겠습니까…"

윤 전 총장은 일각의 박근혜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해서는 국민 통합이라는 관점에선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면서도, 대선을 앞두고 '야권 분열' 차원에서 이뤄져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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