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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실종…군헬기 투입된다 07-20 11:39

(서울=연합뉴스)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브로드피크(8천47m)에서 하산 도중 실종되자 현지 당국에 곧바로 협조 요청을 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주파키스탄대사관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전 직원이 구조 지원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며 "내일부터 파키스탄군 소속 헬기가 수색에 동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김 대장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4시 58분(한국 시각 오후 8시 58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를 등정했습니다.

'열 손가락이 없는' 김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인데요.

하지만 김 대장은 하산하던 중 19일 0시께 해발 7천900m 부근에서 크레바스를 통과하다 조난을 당했습니다.

김 대장은 위성 전화로 구조 요청을 보냈고 캠프4에서 대기하던 러시아 등반대가 오전 11시께 조난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끝내 실패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유튜브·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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