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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에 정면 경고?…중국, 미 군용기 대만 착륙 다음날 상륙훈련 07-19 17:06

(서울=연합뉴스) 미국 군용기가 대만에 상륙한 다음 날, 중국군이 대만 인근 푸젠성에서 해안 상륙 훈련을 했다고 19일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군은 지난 16일 대만해협 건너 대만과 마주 보는 동남부 푸젠성 해변에서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훈련에는 동부전구 제73 집단군 수륙양용 혼성여단 소속의 기갑 부대 등이 참여했으며, 중국이 자체 개발한 05형 수륙양용 장갑차 수십대가 대형 상륙함에서 나와 실탄 사격을 했습니다.

이 훈련은 15일 미 공군 특수작전기 C-146A(울프하운드)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에 착륙해 10여 분간 머문 다음 날 진행됐는데요.

이에 중국 국방부 우첸(吳謙) 대변인은 "미국이 불장난을 멈추고 즉각 도발적 행동을 중단하도록 정면으로 경고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한 익명의 군사전문가는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번 훈련은 통상적인 것으로 미군 군용기의 대만 착륙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미국과 대만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경고라고 분석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로이터·웨이보·트위터·중국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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